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님 부활 대축일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파스카 성야의 독서로 한국 성당에서는 1-3-5-7독서를 많이 선택한다. * 대부분의 성당에서는, 심지어 로마 성베드로 성당에서도, 성전에 신자들이 모두 모여있는 상태로 파스카 성야 예식을 시작한다. 미사 참례 인원이 워낙 많아서이다. 물론 위 언급처럼 성당 바깥에서 시작하는 것이 원칙적인 시작 방법이다. * 이날 많은 부제나 사제가 자신의 노래 실력을 가장 민감하게 여긴다. 주된 이유는 당연히 파스카 찬송. * 『가톨릭 성가』 [[https://maria.catholic.or.kr/sungga/search/sungga_view.asp?ctxtIndex=67|67번]] '성전 오른편에서'는 그 책에서 [[연중 시기|연중]] 노래로 분류된다. 하지만 이 노랫말은 위에서 설명한 'Vidi aquam'의 한국어 본문이다. 그러므로 부활 시기에 불러야 전통에 부합한다. 성수 예식에 대해서는 [[미사/시작 예식#미사성수예식|미사/시작 예식]]을 보라. * 낮 미사의 [[부속가]] Victimae pascháli laudes의 그레고리오 성가는 영화 [[검은 사제들]]에서도 들을 수 있다. 그런데 이 사실을 과장해서 '이 영화 개봉 후 강동원이 했던 것은 함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신부님들이 이 노래 부르는 것을 기피한다.'라는 식의 소문이 퍼졌는데, 모두 낭설이다. 부속가는 미사 중 사제와 교우들은 앉은 채 노래하기에 이 순서에서 사제의 노래를 들을 일이 없다.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검은 사제들을 본 것도 아니며, 설령 본 사람이라고 해도 '영화는 영화이고 미사는 미사'라고 생각할 뿐이다. 결정적으로 한국 성당에서 라틴 말로 저 노래를 부활 대축일 낮 미사 중에 부르는 곳이 몇 군데나 되겠는가? 한국어로 노래(그레고리오 성가든 창작곡이든)하는 곳조차 많지 않고 그냥 주보 보고 읽고 넘어가는 곳이 절대 다수다. * 파스카 성야의 빛의 예식을 의식해서 한국의 일부 성당에서 [[주님 성탄 대축일]] 밤 미사 때도 비슷한 양식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미사 중에 활용한다. 그러나 굳이 이렇게 하고 싶다면 미사 밖에서 해야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. [[성탄 시기]] 문서의 [[성탄 시기#구유 경배|구유 경배]] 문단에서도 언급하듯 자체적으로 만든 양식은 미사 시작 예식의 참회 예식을 대체할 수 없다. * 대축일 미사 말미의 공지 사항 때, 2000년대까지만 해도 많은 사제들은 전례 거행에 참여한 봉사자나 단체를 일일이 호명하며 감사를 표했다. 그러나 2010년대 들어서면서 사제들이 장황한 인사 대신 "이 성대한 [[전례]]를 위해 도와 주신 많은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."처럼 인사를 매우 짤막하게만 하고 넘어간다. 사실 후자의 방식이 맞다. 원래 공지 사항은 짤막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.[* 「로마 미사 경본 총지침」 166항.]([[미사/마침 예식]] 문서의 [[미사/마침 예식#공지 사항을 말하는 시점|공지 사항을 말하는 시점]] 문단 참고) 그리고 어차피 봉사에 따른 상급은 사제의 인사로부터 오지 않고 하늘로부터 온다. * 성대한 파스카 성야 미사 후 술자리를 가지는 사례가 있다. 하지만 낮 미사의 전례 봉사자(성가대, 독서자 포함)들은 웬만하면 이 술자리는 피하며, 술자리를 갖고 싶다면 낮 미사 후로 미루면 좋다. [[분류:가톨릭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